대전시설관리공단, 노사합동 사랑의 물품 기부
노인회관에 재활 탁구용품 및 운영용품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2-27 15:55: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27일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사합동 ‘사랑의 물품 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김근종 이사장, 김기문 노조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 및 전문학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관리공단 직원들과 시의회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재활 탁구용품 및 운영용품(탁구공, 청소기 등)을 서구 만년동 강변아파트 노인회관에 기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근종 이사장은“앞으로도 노·사가 혼연일체 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지역의 공기업으로서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은 매월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끝전 떼기 모금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물품나눔 행사와 사랑의 열매 성금 모금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