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조화로운 도시 조성, 지역 밀착형 복지 행정 추진, 주민자치 역량 강화 등 ‘행복 서구’미래 비전 제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2-27 17:08:0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7일 구청에서 담당 급 이상 1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정책자문위원의 자문 결과와 의회 및 예산심의 과정에서 검토된 사항을 보완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대해 실․국장이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서구에 따르면 내년은 서구가 개청한 지 30년이 되는 해로 행복한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정책을 주민과 함께 마련하고, 민선 6기 약속 사업의 알찬 마무리와 함께 민선 7기를 힘차게 준비하는 시기이다.

서구는 이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대책 추진으로 지역경제안정과 조화로운 도시 조성, 주민 중심의 지역밀착형 복지 행정, 지방분권의 시대에 맞는 지역공동체 및 주민자치 강화 사업 등에 구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다 같이 잘 사는 서구 100년의 미래를 위해 심성구지(心誠求之)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과의 약속사업을 하나하나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 데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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