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새해 첫날 100세 어르신들과 소통!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1-01 12:30: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날을 100세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드리고 소통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1일 서구 복수동의 열매노인요양원을 방문해 100세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드리고 “올 한해도 건강하고 즐겁게 사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종태 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겠다"며 ‘울고넘는 박달재’와 ‘봉선화 연정’을 불러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다.
이에 97세 어르신이 ‘여자의 일생’을 답가로 불러 더욱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장종태 서구청장은 노인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과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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