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시민안전실·자치행정국 업무보고 청취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1-22 20:54:10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박혜련)는 22일 시민안전실, 자치행정국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협약 체결 및 업무협약 이행 점검결과를 보고받았다.

1.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시민안전실)

※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자치행정국)

2. 자치행정분야 업무협약 체결 보고

3. 자치행정국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박상숙 위원은 지난 20일 한국원자력연구원 화재 발생원인 및 화재진압 과정에 대해 질의하고, 원자력 사고의 경우 아주 작은 실수가 엄청난 재앙을 초래하는 만큼 원자력 안전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원문 정보공개율에 대해 언급하며, 대전시가 원문정보 공개율을 향상시켜 투명한 정보공개 및 소통하는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박정현 위원은 2005년 핵연료가공시설 화재와 2014년 중성자 실험설비 화재에 이어 지난 20일 한국원자력연구원 가연성 폐기물 처리시설 화재 등 빈번한 한국원자력연구원 화재 발생 사고에 너무 둔감하게 대응하는 것에 대해 질타하면서 대전시 차원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에 강력한 대응 및 대책 요구를 주문했다.

또한 대전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추진현황에 대해 질의하고, 공공영역에서 선도적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적극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김경시 위원은 2017년도 마을 세무사 운영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고, 시민들에 대한 홍보가 부족함을 지적하면서 대전 시민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마을 세무사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4급 이상 간부들의 잦은 인사교체에 대해 지적하며, 행정의 연속성을 위해 너무 잦은 인사발령에 대해 재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천 위원은 나라사랑길 조성 사업관련 추진현황에 대해 질의하며, 시민들이 잘 볼 수 있는 위치에 기념탑 및 기념비 조성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혜련 위원장은 의회 정책연구 역량강화를 위해 의회내 시간선택제를 일반임기제로 전환하는 등 연구인력을 정예화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요업무계획 질의·답변 과정에서 위원의 주문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