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설맞이 불법 유동광고물 일제정비
역․터미널․귀향 주요도로변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로 깨끗한 도시조성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2-01 14:43:4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설맞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활동을 18일까지 실시한다.
구 건축과 직원과 경찰, 광고물협회 회원 15명으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역과 터미널, 지역 내 IC주변 등 귀향 주요도로를 중점으로 현수막, 입간판, 벽보 등을 정비할 방침이다.
특히 불법광고물이 난립하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순찰을 전개하고 야간에도 정비반을 운영해 쾌적한 도시환경 정비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명절연휴기간 유동인구가 많은 광고물 취약 지역을 집중 단속하고 정비하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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