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문화연수원, 2018년 첫 보수교육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2-07 16:42:5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교통문화연수원(원장 양무용)은 7일 버스종사자 교육을 시작으로 2018년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교육은 강사진 선발에 특히 중점을 둬 강사선발위원회에서 선발된 강사진으로 양방향 강의를 강화할 예정이며, 과목은 지난해에 큰 호응을 얻었던 심폐소생술과 직무·소양 교육 3과목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일정은 교육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대전시청, 구청, 화물협회, 조합, 연수원이 협의하여 월별로 고르게 분포시키고 수차례 언론 홍보를 통해 사전예약제를 활성화하여 개인정보보호에 민감한 교육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 운수조합·협회를 통한 단체 예약시스템에서 올해부터는 개별적으로도 예약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하였고, 교육예약은 홈페이지(dtcc.or.kr)를 통해 PC, 모바일(스마트폰)로 예약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연수원 양무용 원장은 “교통 관련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강사POOL을 확보하여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하여 운전자들의 맞춤형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교통 교육의 질을 높여 대전은 물론 타시도 교육생의 유입을 확대하여 대전이 교통교육의 중심지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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