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 안전한 자전거통행 및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2-12 23:43: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1)은 12일‘안전한 자전거통행 및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책간담회는 조승래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송대윤 의원이 좌장을 맡고, 장우이엔씨 황현준 교통기술사의 주제발표 후, 이종범 대전시 건설도로과장, 김진형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교수, 이건희 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장, 박기덕 대전시 자전거연맹 부회장 등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송대윤 의원은 해마다 증가하는 보행자와 자전거간의 교통사고의 문제점에 대한 대책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였고,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올해 3월부터 일부 전기자전거가 자전거도로로 통행이 가능해져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더욱 절실할 것이며, 대전시에서 자전거 관련 교통사고 예방 및 시민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발언했다.

이번 간담회에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대전시 자전거관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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