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개헌 첫 시작, ‘2018 국민헌법콘서트’ 23일 대전에서 개최
박범계 국회의원, 박주민 국회의원 등 민주당 국회의원 총출동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2-21 10:29: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민주연구원(원장 김민석)과 더불어민주당 청년정책연구소에서 주관하는 ‘국민참여개헌 프로젝트 「2018 우·주·투어(우리가 주권자다!)」’의 ‘2018 국민헌법콘서트’가 23일 오후 7시 대전 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2018 국민헌법콘서트’는 국회에 국한해 진행된 개헌논의를 한걸음 더 나아가 국민참여개헌의 장을 열기 위한 토크콘서트이다. 대전 행사에는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의 진행으로 박범계 국회의원, 박주민 국회의원, 김영배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개헌의 주요 의제들을 다룬다.

한편 「2018 우주투어」는 “우리가 주권자다!"라는 슬로건 하에 국민의 개헌 참여 보장을 독려하는 프로젝트며, 민주연구원 주관으로 ‘우주투어 가이드’인 박범계 국회의원, 박주민 국회의원, 이인영 국회의원, 최인호 국회의원, 정춘숙 국회의원, 김영배 민주연구원 부원장,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고성민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이 참여하여 전국 6개 지역(대전, 부산, 광주, 춘천, 안산, 서울)을 순회할 예정이다.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은 “이번 콘서트는 국민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국민 참여는 개헌의 표준’임을 알리고, 개헌 이슈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이며,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국민참여개헌 결과를 도출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2018 국민헌법콘서트’는 전국을 다니며 국민들과 만날 계획이며, 부산(2월 24일), 광주(2월 25일), 춘천(3월 2일), 안산(3월 3일), 서울(3월 4일)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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