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보건소, 아동양육시설원생 구강관리사업 운영
지난 21일, 23일, 26일 아동보육시설 4곳 아이들 대상 불소도포 등 예방활동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2-22 16:37: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보건소(소장 김기성)는 지난 21일부터 23일, 26일 총 3일에 걸쳐 대전자혜원 등 아동보육시설 4곳의 원생 120명을 대상으로 구강관리 사업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2000년부터 보건소 직원과 담당교수, 자원봉사 학생들이 방학기간을 이용해 의료취약가정 아이들에게 치아건강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21일과 23일은 대전자양초등학교, 26일은 산내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총 120명의 원생에게 구강검사와 치면세마, 불소도포 등 1차 진료와 예방활동을 펼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서구화된 식생활로 현재 우리나라의 12세 충치 지수는 세계 평균 1.6개보다 높은 2.1개로 나타난 만큼, 아이들의 치아관리 등 입속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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