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326개 확충
대상지 139개 도로구간 확정… 이달부터 차량용, 보행자용 등 도로명판 설치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13 12:24:2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도로명주소 정확성 확보를 통한 보행 친화적인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안내시설 확충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지난 1월부터 조사반을 편성하고 현황조사를 실시, 대전로 등 도로명판을 추가 설치할 139개 도로구간을 확정하고, 차량용 8개, 보행자용 318개 등 총 326개의 도로명판을 오는 9월까지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6월까지 관내 설치된 총 3만 592개 도로명판을 조사 중으로, 시설물 상태와 시인성, 장소 적합성 여부 등을 면밀히 파악하고 필요한 곳은 신속하게 정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내시설물 확충사업으로 주민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도로명주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