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미투(Me Too) 운동 관련 성희롱 예방 특별교육 실시
6급 이상 공무원 대상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대처법 교육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13 12:32:4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는 13일 구청에서 이원구 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6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대전여성단체연합 정책위원 임정규 강사를 초빙해 ‘Me Too’운동과 관련 직장 내에서의 성희롱·성폭력예방법과 대처법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에 나선 임정규 강사는 성평등·성인지 그리고 직장 내 남녀문화의 차이와 소통 방법 개선, 시대에 따른 통념과 연령대별 간극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로 참석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공감했다.

이원구 구청장 권한대행은 “직장 내 동료, 선·후배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밝고 건강한 행복일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범죄 없는 안전도시 행복유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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