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웅 중구청장 예비후보, ‘리셋 중구!’ 사무실 개소식 개최
바른미래당 중구청장 예비후보자 대전세무서 앞 인산빌딩에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3-19 19:52:3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바른미래당 송인웅 중구청장 예비후보자가 사무실을 개소했다. “낙후된 중구를 변화시키겠다"는 출마의 변에 따라 원-도심에 해당되는 대전세무서 앞 인산빌딩에 둥지를 틀었다.
19일 개최된 개소식에는 바른미래당 남충희 대전시장후보자, 류배근 중구당협위원장 등 당내인사와 지지자들 200여명이 모였다. 이날 송인웅 후보는 “중구 대사동 산의 5번지에 출생한 중구의 아들로서 중구를 리셋 시키겠다."면서 “중구를 대전의 중심구로 바꾸려고 출마했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대전지구당 공동위원장이면서 바른비래당 남충희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영상으로 보낸 축사에서 “송인웅 예비후보는 잘 사는 중구 보다 나은 중구를 만들 후보"라며 “잘사는 중구를 만들고자 하는 것은 선화동에서 태어난 저도 같은 소망"이라고 말했다.
또 남 예비후보는 “저희 바른미래당에서 중구도 살리고 대전을 살리겠다"면서 “송 예비후보는 원칙과 신뢰의 아이콘이며 정의를 실현하는 저널리스트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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