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지 못한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간담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 3시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마친 박 예비후보는 직장인들을 위해 오후 7시에 간담회를가졌다.
박 예비후보의 출마를 응원하고 힘을 보태기 위해 퇴근 후 선거사무소를 찾은 100여 지지자들은 박 예비후보와 야간 간담회를 갖고 선전을 당부했다. 박 예비후보는 “직장 일을 마치고 저를 응원해 주시기 위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참석자들은 박 예비후보가 공약한 젊은 직장인들을 위한 무상임대 개념의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 1000세대 공급’과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박 예비후보의 선전과 필승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