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기초의회 의장직에 여풍 시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6-20 19:09:5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6·13지방선거 이후에 대전의 5개구 기초의회의 의장직에 여풍시대가 불고 있다.

대전의 5개구 의회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동구는 총11명 중에 6명, 중구는 12명 중에 7명, 서구는 20명 중에 13명, 유성구는 12명 중에 7명, 대덕구는 8명 가운데 5명이다.

의장단 구성은 관행적으로 다수당의 선수로 정해지는 가운데 동구의회의 의장 후보로는 4선의 이나영 의원이 유력시 되고 있다.

중구의회의 의장 후보로는 3선의 육상래 의원이 거론되고 있으며, 서구의회 의장 후보로는 3선의 김영미·김창관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유성구의회 의장의 경우에는 재선의 하경옥·이금선 의원으로 좁혀지고 있으며 대덕구의회의 의장은 재선의 서미경 의원이 유력시 되고 있다.

이로써 대전의 5개 기초의회 의장으로 중구의회를 제외한 4곳에서 여성 의장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1일 유성구 A호텔에서 오후 2시부터 광역·기초의원 당선인 워크숍을 통해 윤곽이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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