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영양 맞춤 급식조리사 양성 교육 성료
경력단절 여성, 급식 조리 전문인력으로 재취업 기회 열려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7-29 10:56:3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27일 용문동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 맞춤 급식조리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영양 맞춤 급식조리사 양성 교육’은 2018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응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서구의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부터 3개월 동안 단체급식 실무 위주의 조리법과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 기간 교육생들은 단체급식 조리분야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훈련 과정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며, “일자리가 풍부한 고용 으뜸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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