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어린이 야외 물놀이장 폭염 속 1만여 명 이용
워터슬라이드, 에어풀장 등 물놀이장 1일 최고 1,700명 이용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8-12 11:09:3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올해 유례없는 폭염 속에 지난달 27일 어린이 무료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해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12일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작은내수변공원과 동화울수변공원 2곳에 에어풀장 및 워터슬라이드 등을 설치‧운영한 물놀이장은 1일 최고 1,700명이 찾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운영기간 동안 물놀이장을 찾은 총 1만여 명의 주민들에게 폭염을 잊고 여름방학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안전한 물놀이를 위하여 두 개소 15명의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유아‧어린이 입수객 안전에 각별한 신경을 써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 처음 선보인 어린이 야외 물놀이장은 무더운 여름 도심 속 최고의 가족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운영 성과를 분석해 내년에는 더 좋은 시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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