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차세대artiStar 싱어송라이터 ‘빈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발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9-01 21:53:0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정해교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운영하는 차세대artiStar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빈카(본명 이지현)가 오늘 9월 1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안녕..’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작사, 작곡, 노래까지 빈카의 감성으로 직접 담아냈으며, 가을에 어울리는 차분한 발라드곡들이 수록되어있다. 함께일 때는 사랑인 줄 모르고 헤어지고 나서야 사랑이었음을 깨달았으나 한 사람의 때늦은 욕심하나로 돌이킬 수는 없기에 상대방은 알리없는, 또 한 번의 안녕.. 이란 작별인사를 건네는 아쉬움을 담고 있는 곡이다. 가을날의 쓸쓸함이 연상되는 스트링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며, 작곡가 우디(본명 조충만)가 편곡을 맡았다.

앨범발표 후 빈카는 9월 15일 저녁 6시 대흥동 우리들 공원 야외무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지역 대표 예술인 육성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13년부터 차세대artiStar지원사업으로 젊은 예술가의 창작·발표·역량강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8년 현재 24명이 차세대artiStar로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DNA(Daejeon Newgeneration Artistar)프로젝트를 통해 합동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