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소연 의원, 월평·만년지역 정주여건 개선 주민간담회 개최
지역주민의 애로사항 청취로 지역현안문제 해결 모색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9-01 22:47: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는 김소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6) 주관으로 31일 오후 3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월평·만년지역 정주여건 개선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월평동과 만년동 주민대표 5명과 해당지역 구의원 3명,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문제로 거론되고 있는 건축물 높이제한, 시외버스노선과 화물차 주차문제, 마권장외발매소 이전문제 및 상권활성화 대책에 대하여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김소연 의원은 “대전시와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잘못된 오해는 불식시키고 지역현안문제에 대해서는 함께 공감하고 해결방안을 찾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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