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제4회 대전칼국수축제 세부계획 심의
10월 19일부터 3일간 서대전시민공원에서 15가지 다양한 칼국수 선보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9-13 17:13:1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3일 중회의실에서 ‘제4회 대전칼국수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추진위원과 실무위원 16명이 참여해 지난해 칼국수축제에서의 단점을 보완하고 주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홍보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칼국수축제 SNS홍보단을 이용한 홍보 등 지난해 축제에서 제기됐던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10월 19일부터 3일간 서대전시민공원에서 개최되는 칼국수축제는 ▲주제전시관 ▲통밀놀이터 ▲웰빙칼국수 경연대회 ▲칼국수 쉐프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의 핵심인 푸드존엔 지역 칼국수 업체 15개소가 들어서서 저렴한 가격에 팥,어죽,얼큰이,바지락 등 다양한 칼국수의 맛이 펼쳐진다. 지난해 3일간 전국에서 8만여 명이 찾으며 큰 인기를 모았던 축제인만큼 위생관리와 환경정비 등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다.

박용갑 청장은 “대전을 대표하는 칼국수의 전통성을 되살려 대표음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먹거리 중심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소재로 한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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