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앞으로 대전의 모든 대학에서 필수 과목으로 ‘대전학’을 이수 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좋은 생각으로 대전의 대학들과 상의를 해보겠다"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높여서 대전에 대한 소속감을 갖도록 하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태정 시장은 “청년들은 모일 때 더욱 큰 힘을 발휘 할 수 있다"며 “골방에서 혼자 고민하지 말고 밖으로 나와서 공유해서 함께 청년문제를 해결해 보자"고 강조했다.
이날 청년들은 ▲청년의 정책 지원 ▲청년주거문제 ▲심야버스 ▲지역화폐 등의 다양한 분야를 제안하고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