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제245회 제1차 정례회 폐회
2018년도 제1회 추경안, 조례안, 동의안 등 35건 처리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9-19 22:47:2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김창관)는 19일 오전 9시 30분 제245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이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구 주민자율방범대 초소 내 냉난방기 설치」건의안, 박양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유등노인복지관 탁구장 등 시설 확충을 위한 증축」건의안, 정현서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지역 중학교 조기 설립」건의안, 서다운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지역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명예회복 및 추모공원 조성 촉구」건의안, 서지원·강노산 의원이 공동발의한 「어린이집 안전사고와 아동학대 근절 대책 촉구」건의안과 대전광역시 서구 의회사무국 직원 추천 등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의 조례안과 9건의 동의안, 결산 승인안, 제1회 추경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를 마치고 한국전쟁 시기 대전 산내 골령골 지역 민간인 학살을 다룬 다큐멘터리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 골령골 이야기’를 본회의장에 참석한 전체의원과 집행부 공무원들이 관람을 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11월 국회상영을 앞두고 지방의회에서는 처음으로 서구의회에서 상영을 했다.

산내 골령골은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 군대와 경찰에 의해 민간인 7천여명이 학살, 암매장된 곳으로 우리의 아픈 현대사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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