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병무청, 병역판정검사대상자 가족 대상 병무행정 설명회 실시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한 가족의 궁금증 해소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9-21 16:13: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충남병무청(청장 정복양)에서는 병역판정검사를 받으러 온 수검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병무행정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병역의무자의 경우 만 19세가 되면 병역판정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 경우 원거리에서 판정검사를 받으러 오거나, 질병 관련으로 의무자를 동반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가족과 함께 병무청 판정검사장을 방문하고 있다.

하지만, 동반 가족들은 의무자의 신체검사 소요시간 및 검사 과정, 병역판정 기준 등 궁금증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과 안내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대전충남병무청에서는 수검자 가족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오후 2회에 걸쳐 병무행정 설명회를 실시하여 가족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대전충남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한 수검자 가족의 궁금증을 파악하여 병역의무 이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더욱 보강하여 지속적으로 가족설명회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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