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 설정 70주년 ‘청소년·청년들의 70주년’과 ‘제5회 띠앗축제’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9-28 14:32:5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천주교 대전교구(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는 10월 3일 오전 10시 충남 서산 해미순교성지에서 교구설정 70주년을 맞아 ‘청소년·청년들의 70주년’과 ‘제5회 띠앗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대전교구(대전, 충남, 세종) 내 모든 청소년, 청년이 참여해 준비한 ‘청소년·청년들의 70주년’은 70주년 기념 한마당 프로그램, 청년 플리마켓인 청년상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본당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해 대전교구 내 모든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가 참여하는 ‘제5회 띠앗축제’는 시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 증진과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한 자선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홍보 및 체험 나눔, 먹거리장터와 물품 알뜰장터가 열린다.

대전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가 매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생명운동인 ‘한생명운동’도 함께 열리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교구 설정 7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교구의 역사를 기억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나눔의 기쁨을 발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순교자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나눔과 생명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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