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2일 유성구에서 열린 ‘누구나 토론회’ 참석에 앞서 뉴딜사업 대상지인 어은어린이공원을 방문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유성구 어은동은 지난해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지역으로,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도시재생스타트업 윙윙’의 청년들이 중심이 돼 도시재생 뉴딜사업 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창구인 ‘양방향 디스플레이’ 아이디어를 신청해 지난 9월 19일 4차 사업비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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