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제22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 성료!
성북구립여성합창단 대통령상 수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0-07 14:55:1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는 지난 10월 6일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제22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를 전국 18개 합창단 단원과 관람객 1,500여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하였고, 성북구립여성합창단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문화재단과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음악협회, 한국합창총연합회가 후원하는‘제22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국내 최고 훈격의 대통령상이 주어지는 유일한 아마추어 합창경연대회이다.

올해는 전국의 43개 아마추어 합창단이 참가신청을 하였고 예선(동영상)심사를 통과한 18개의 팀이 지난 10월 6일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띤 경연을 펼쳐 10개 팀이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을 비롯한 6개부문에서 수상하였다.

▲대상(대통령상/ 1팀) 성북구립여성합창단 ▲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팀) 서초바우뫼합창단 ▲ 금상(대전광역시장상/ 1팀) 창원시마산여성합창단 ▲ 은상(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상/ 3팀) 성동구립여성합창단, 하올로미션콰이어합창단, 수지실버합창단 ▲ 동상(한국음악협회 이사장상/ 3팀) Agados Singers, 펠리치타합창단, 전주해피콰이어 합창단 ▲ 최고지휘자상(한국합창총연합회 이사장상 / 1명) 성동구립여성합창단 박은실 지휘자가 수상했다.

대전문화재단 박만우 대표이사는 “올해 대회는 유례없는 여름더위 만큼 예선부터 치열한 경쟁속에 진행되었고 그 만큼 본선에 진출한 합창단들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멋진 무대를 만들어 준 것에 대하여 참가한 전국 아마추어 합창단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가 아마추어 합창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는 93년 대전엑스포의 성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대전시에서 화합과 협동의 상징으로 94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하였으며 아마추어 합창경연대회에서 우리나라 최고 훈격인 대통령상이 수여되는 대회이며, 대회 총 상금은 5천만원, 대상 상금은 2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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