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신탄진도서관,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지정 기념’ 특별 전시
‘치매, 마주보며 이해하다’ 주제로 오는 18일까지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0-08 12:25:3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 신탄진도서관(관장 강문숙)이 지난 6월 대전광역치매센터로부터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치매, 마주보며 이해하다’라는 주제로 특별 전시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편견을 개선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과 관심을 갖게 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는 신탄진도서관 1층 로비에서 8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이번 특별 전시에서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뿐 아니라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 식단, 인지 능력 향상 활동지 및 인지재활 프로그램, 치매가족을 돌보기 위한 지침서와 장기요양보험, 치매를 소재로 한 동화, 소설, 수필 등 다양한 치매 관련 정보를 도서로 만나볼 수 있다.

전시된 도서는 관람 후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강문숙 관장은 “치매국가책임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탄진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 608-55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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