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이동권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는 대전장애인운전지원센터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0-09 16:40:5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장장 정우택)에서 장애인의 안전운전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대전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운영을 통해, 지금까지 총 237명의 장애인이 운전면허 취득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6년 4월에 개소한 대전장애인운전지원센터에서는 1~4급 중증 장애인 및 1~4급 국가상이유공자를 대상으로 학과, 기능, 도로주행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생이 응시수수료만 지불하면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취업을 원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일자리 연계 ONE-STOP으로 지원하며 약 11명의 장애인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특히 2018년 12월까지 1~3급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집중 지원기간을 갖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 www.koroad.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대전장애인운전지원센터에 전화 문의(042-250-3367~8) 후 복지카드 및 장애인 등록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