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 개소식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0-17 17:23:2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는 17일 갈마도서관 지하 1층에서 김창관 서구의장 및 서구의원, 장종태 서구청장,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는 2018년도 시민제안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시비 1억 1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149.85㎡에 상담실 3면, 안내실,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가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게 했다.

화~금요일은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로상담사에 의해 운영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센터가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을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진로 탐색 역량 강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