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 제 역할은 시민과 공직자가 하나가 되도록 하는 것!
취임 100일 맞아 소회 밝혀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0-20 13:33:3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민선7기 대전시정이 잘 추진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의 소통, 의회와 소통, 중앙부처와의 소통, 언론과의 소통을 통해 갈등과 오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지난 7월 11일 민선7기 첫 정무부시장으로 취임한 이래 100일간의 활동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이어 “시정의 주인이 되는 시민과 사업을 추진하는 공직자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부시장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부시장은 “지난 100일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빴다"며 “국회와 중앙부처 출장도 많고, 틈틈이 지역행사에 참석해서 인사도 드리고 민원인도 만나면서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갔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100일 동안 시민들에게 힘을 주는 부시장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허태정 시장의 ‘시민의 정부’를 위해 뛸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박 부시장은 정무 부시장의 권한 축소에 대해서는 “시정의 모든 책임자는 궁극적으로 시장이기 때문에 권한의 축소라고 생각되지 않는다"며 “공직자들도 행정을 추진하는 부분에서 좋게 생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업의 결정과정에서 정무적인 사항이 필요하게 되면 의견을 개진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본연의 업무에 충실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대덕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박영순 부시장은 “지금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의욕적으로 구정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큰 기대가 된다"며 “현안 사업에 대해 시장과 구청장 및 시·구 의원들과 수시로 만나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영순 대전시 부시장은 이후 활동 계획에 대해 “시민들을 위해 부지런히 일 하고자 한다"며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시정활동에 반영해서 민선7기의 시정이 시민을 위한 시정으로 바뀌었다고 느끼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선7기 허태정 대전시장의 초대 정부부시장으로서 시민 중심의 ‘시민의 정부’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부시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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