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동구청장,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설립 결정 환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0-23 19:26:2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인호 동구청장이 23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2018년 대전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에서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설립 결정 합의에 대해 환영한다고 논평을 냈다.

황인호 구청장은 “합의를 이끌어 낸 허태정 대전시장과 설동호 교육감의 뛰어난 안목과 결단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교육받을 기회를 놓치고 늦은 나이임에도 배움의 꿈을 놓지 않고 있는 만학도를 위해 하루빨리 평생교육시설 설립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구도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설립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며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입지는 동구 자양동 산업정보고등학교 부지가 최적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는 용문동으로 이전해 현재는 비어있는 매입비용도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황인호 동구청장,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설립 결정 합의 환영_논평 전문>

허태정 대전시장과 설동호 교육감이 23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2018년 대전시 교육행정협의회에서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설립 결정 합의에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아울러 이와 같은 합의를 이끌어 낸 허태정 대전시장과 설동호 교육감의 뛰어난 안목과 결단력에 대전시민과 함께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육받을 기회를 놓치고 늦은 나이임에도 배움의 꿈을 놓지 않고 있는 만학도를 위해 하루빨리 평생교육시설 설립을 추진해야 함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최근 예지 중고교 학생들이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설립을 요구하며 시청사 일부를 점거하고 농성을 벌인 것도 방법은 잘못됐을지 모르지만 일견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우리구도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설립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그리고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입지 장소를 찾자면 동구 자양동 산업정보고등학교 부지가 최적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는 용문동으로 이전하여 현재는 비어있는 상태로 시교육청 소유지이기 때문에 매입비용도 저렴합니다.

모쪼록 이번 합의를 토대로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 빠른 시일 내에 설치되도록 정치계와 교육계가 합심해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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