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병무청, 영주권병사 환영 간담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1-17 14:24:3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정복양)은 16일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영주권 병사 21명을 초청하여 환영 간담회를 가졌다.

초청된 병사들은 외국의 영주권 등을 가지고 계속해서 국외에 체재하면 병역의무가 없음에도 자진해서 현역병으로 입영한 사람들로서, 정체성을 가지고 기꺼이 병역의무 이행을 선택한 병사들을 격려하는 자리이다.

병사들은 육군훈련소로 입영 후 1주일 간 ‘군 적응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문화와 군대예절 등을 교육받은 후 기초 군사훈련을 받게 된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영주권자 등 입영희망원제도’를 통해 입영 신청한 인원이 “제도 시행 첫 해에는 38명에 불과했으나 2015년 604명, 2016년 646명, 2017년 676명 등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으며 군복무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건의 및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해 병역이행자가 존중받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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