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아동학대 예방 및 여성폭력 추방 결의대회 및 캠페인′ 전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1-18 16:07: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6일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랜드마크에서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아동학대 예방 및 여성폭력 추방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진찬 서구 부구청장, 박종민 둔산경찰서장, 통장협의회, 민간어린이집 등 26개 기관과 봉사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하여 아동학대 신고번호 ‘112‘와 여성폭력 추방을 위한 홍보물 및 기념품 배포 등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며 시청역까지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서구 관계자는 “지난 1여 간 아동학대 예방과 여성폭력 추방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애써 주신 유관 기관·단체 회원님들과의 행사에 함께 하게 된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기관·단체 간 협업으로 보호체계가 한 걸음 더 진전되며 새롭게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