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오류동, 노인일자리사업 종무식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1-28 18:52: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 오류동(동장 이광자)은 일자리 참여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2018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무식을 28일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3월부터 9개월간 진행된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은 쓰레기와 낙엽 수거, 공원정비, 화단조성과 오래된 담 도색 작업 등 밝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여러 사업들로 채워졌다.

종무식과 함께 효지도사협회 김영기 인성교육교수의 건강교육이 진행됐는데, 참여자 모두가 몰입해 들으며 유익한 시간이 됐다.

이광자 동장은 “우리 마을 곳곳을 깨끗이 만들어 주시느라 고생하신 우리 어르신들께 감사를 전하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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