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2018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국비지원 13.4억원 확보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2-10 23:35:0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갑)은 유성구갑 지역에 총 13.4억원의 행정안전부 하반기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신청 전액 확보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지난 8월 집중호우 시 침수된 장대동 유성구보건소, 투유1차아파트, 궁동네거리 일원 등 3개소에 대한 우수관로 규격 확대 및 개량형 빗물받이 설치 사업에 대한 예산 10억 전액을 확보함으로써 집중호우 시 배수불량 등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게 되었다며 이번 예산확보로 내년 장마철 집중호우기 이전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게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동 사업은 내년 6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어 조 의원은 “원내동 노후어린이공원 재정비 사업 특교 2.5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조성 후 38년이 경과한 공원의 시설정비는 물론 공간재정비를 통해 주민의 휴식·여가시설이 함께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생활안전안심벨 설치 예산 9천만원 확보에 대해서 조 의원은 “총 50개 소에 안심벨이 설치되어 범죄방지효과와 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꾀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방범용 CCTV를 늘리는 것과 함께 관제 효율성을 증대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관심을 가져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여름철 호우로 인한 침수피해의 심각성을 고려 정부를 설득한 결과이번 재난안전 국비확보에 있어 신청 전액을 교부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위해 재난·생활안전 대책들이 촘촘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승래 의원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2019년도 예산 심의에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역의 지역현안 예산 증액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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