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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조달청-태안군 ‘여행서비스 상품’ 출시

‘행복한 여행의 시작 태안여행’ 서비스 계약체결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12-14 11:13:0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조달청(청장 유문형)은 17일에 충청남도 부여군과 ‘행복한 여행의 시작 태안여행’ 서비스 상품을 계약 체결하여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했다.

*이용방법 : 나라장터종합쇼핑몰(http://shopping.g2b.go.kr/) > 여행‧체험 >여행서비스에서 신청

태안은 국태민안(國泰民安)의 준말로 “태평하고 안락하다"는 뜻을 지니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일반인과 학생들이 오늘날 문화재로 지정되어 관리 중에 있는 태안마애삼존불 등 역사적 가치와 국내 유일한 해안국립공원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다양한 현장체험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교육부가 권장하는 자유학기제에 따른 소규모 테마형 체험활동 상품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유문형 대전지방조달청장은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여 “지역의 특색 있는 여행‧체험활동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국내 여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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