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2018학년도 대전 수업 축제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2-15 14:55:2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15일, 시교육청 강당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교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대전 수업 축제’를 운영했다.

이번 ‘2018학년도 대전 수업 축제’는 선생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초등교실수업개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온 연구 및 실천 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배우는 축제의 장으로, 초등교원이 직접 참여해 기획했다.

오전에 최근 인성교육 및 학급경영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버츄프로젝트에 대한 이해와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자존감, 효능감을 만드는 버츄프로젝트 수업’을 주제로 (사)한국버츄프로젝트 권영애 이사가 특강했고, 오후에는 교사학습공동체 운영 성과 및 수업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배우는 다양한 선택활동을 진행했다.

대전교육청은 올해 학생 성장과 교사 성장을 지원하는 초등교실수업개선 사업을 다양하게 펼쳐왔다. 학생과 교사 성장을 지원하는 수업문화 조성을 위해 연 7회, 1,801명이 참석한 ‘수업공감 릴레이 특강’은 수업개선에 대한 교실 현장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또한, 교사학습공동체 25팀 지원 및 48회의 직무연수 운영으로 일상수업나누기 실천을 강화하고, 학습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학생 참여형 수업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대전교육청 유덕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는 현장 교사들이 주체가 되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교사들이 주인공인 행사라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