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에 대전제일교회 이성호목사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2-17 20:26:0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가 17일 도익서홀에서 대전제일교회 이성호 담임목사가 권혁대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성호 목사는 “목원대학교가 한국교회에 개방할 목적으로 선교조각공원을 조성한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되었다"며 “아름다운 캠퍼스에 누구나 목원동산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복음을 체험하는 안식처가 됐으면 좋겠다"며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권혁대 총장은 “아름다운 우리대학 캠퍼스내에 사랑과 헌신을 모아 시민과 함께, 교회와 함께하는 선교조각공원을 조성하여 누구나 주님을 만나 위로 받는 평안과 기쁨, 사랑이 넘치는 보금자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전제일교회(담임목사 이성호)는 1908년 대전 원동에서 시작된 역사가 있는 교회로서, 목원대는 1954년 대전제일교회 건물을 이용하여 개교하였다. 현재 둔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혼구원을 위하여 힘쓰는 교회’ ‘유등 노인복지관을 위해 힘쓰는 교회’ ‘차세대를 잘 가르치는 교회’ ‘110주년 행사를 통해 따뜻한 교회’라는 표어 아래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교회"로 목표 성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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