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접수
예년보다 한 달여 빨리 시작, 18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접수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1-08 10:57:0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정부 일자리 조기집행 계획에 맞춰 ‘2019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예년보다 한 달여 빨리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청접수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고, 선발 절차를 거쳐 참여자 선정 후 2월 초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크게는 3가지로, 세부적으로는 총 40개의 사업으로 나뉜다. 올해 중구에서는 ▲근린생활시설지원과 노노케어 등 공익활동참여자 2,917명 ▲제조판매․공동작업․서비스형 등 시장형 사업참여자 376명 ▲인력파견형 사업참여자 132명 ▲올해 처음 실시되는 사회서비스참여자 109명 등 총 3,534명의 노인들이 활발한 사회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만 65세이상 기초연금수급권자가, 나머지 유형의 사업참여자는 만 60세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별로 가구별 소득과 참여경력, 세대구성현황, 활동능력 등 정해진 선발기준에 따라 적격자를 선발 후 이달 말까지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박용갑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사회활동 참여로 활기차고 건강한 제2의 인생을 펼치시길 바라며, 노인이 행복하고 공경받는 도시가 되도록 구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