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시민들이 작성한 ‘새해 소망과 다짐’ 전시
150여 장의 새해소망을 보훈미래관 2층에 전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1-18 22:55:4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2019년 새해 ‘0시 참배’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이 작성한 ‘새해 소망과 다짐’ 기록을 모아 보훈미래관 2층에 전시했다.

이번에 전시된 새해 소망과 다짐은 시간이 흐르면서 잊기 쉬울 때 자신이 적어 놓은 사항을 보면서 다시 한 번 결의를 다지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적은 사항을 보고 배우는 장으로 마련하게 되었다.

시민들이 작성한 문구에는 ‘기해년 새해에는 모든 소망이 다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나라사랑, 직장인과 가족으로서의 다짐, 건강과 행복’ 등을 주제로 작성된 기록이 150여 장이 전시됐다.

한편, 보훈미래관 1층은 현충원에 잠들어 계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활약상을 알리고, 그 분들의 유품 전시실과 영상실이 있고, 2층에는 유품전시와 함께 체험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율정 원장은 “보훈미래관에 들러 여러 다짐과 소망하는 사항을 보면서 유익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즐겨찾는 최고의 호국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