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제10회 유성 국화전시회’ 상상 이상의 만족감을 줄 것!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0-10 10:46:43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0일 구청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제10회 유성 국화전시회’가 전시회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상상 이상의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10일 구청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국화전시회가 예년에 비해서 규모가 두 배 이상 확대되면서 단순히 규모를 넘어 준비된 프로그램과 전시회가 짜임새 있게 준비되었다"며 “전시회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홍보에도 적극신경을 써야 한다"며 “규모가 확대된 만큼 시간이 지나면 알려지겠지만 선제적으로 앞장서서 알림과 동시에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곧 구정의 신뢰를 쌓는 기회"라고 말했다.

또한 정용래 구청장은 “준비하는 관계 공무원들이 고생이 많겠지만 이제 시작인만큼 교통과 안전에 더욱 신경 써야한다"고 말하고 “10월에 많은 축제들이 국화전시회와 연계해서 열리는데 외부 단체에서 참여하는 부스 가운데 정체성이 모호한 부스들은 꼭 확인해서 불필요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전시회 현장을 점검하면서 온천로 일원에 계절별 특성에 맞는 인프라 구축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며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처음으로 준비하는 ‘2019 앙코르 실버페스티벌’도 해당 부서뿐만 아니라 관련기관들과 논의를 통해서 건강과 노후준비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10회 유성 국화전시회’는 10월 12일부터 11월 3일까지 23일간 유성구 유림공원 등 일원에서 “꽃에 물들고 빛에 반하고 온천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유림공원(꽃), 갑천공원(빛), 온천공원(힐링)에 이르기까지 넓은 구역에서 다채롭고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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