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 구의원 전원 음성판정!
유성구의회 의원 12명과 의회 전 직원은 모두 ‘음성’ 판정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0-12-10 18:19:05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이 유성구의원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금선 의장은 10일 SNS를 통해 “유성구청 직원의 코로나 확진으로 유성구민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더 방역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성구청의 전 공무원들이 모두 음성이 나오길 바란다"며 “유성구의회 의원 12명과 의회 전 직원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의원들 가운데 회의 참석으로 밀접 접촉하신 의원들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금선 의장은 “코로나 검사로 회기일정도 잠정중단 되었다"며 “아직 회기중이라 2주간 자가격리 할 것을 예상해 12월 24일까지 회기를 연장해 일정 차질이 없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혹시 모를 재난이나 긴급 상황에 심려 끼치지 않고 대처를 잘 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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