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872명 전원 음성 판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2-10 22:07:08

정용래 유성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정용래 유성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코로나19를 검사한 872명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정용래 구청장은 10일 SNS를 통해 “오늘 검사한 872명 전원 음성 판정됐다"며 “함께 염려해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리고 하루 종일 검사와 청사방역 등으로 수고한 보건소 직원과 방역팀들이 수고 많으셨다"고 말했다.

이어 “본청 직원과 구의회, 보건소까지 많은 인원이 검사대상이 되어 우려가 많았으나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고 환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킨 결과 872명 전원이 음성 판정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밀접 접촉자 31명도 음성 판정되었지만 계속 자가격리 하면서 모니터링 하도록 하겠다"며 “격리된 직원들의 업무는 대체인력 투입과 거점오피스 활용으로 업무공백을 방지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모임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만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대전 유성구청은 근무하는 공무원이 10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본청 직원 전수검사를 위해 10일 24시까지 구청사를 임시 폐쇄하고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밀접 접촉자를 역학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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