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덕헌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중구청장 출마 결심을 하고 지난 3년 열심히 중구를 구석구석 다니며 비서실장·정무특보·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치며 경험했던 행정적·정무적인 경험으로 돌아오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송덕헌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26일 중구 선화동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대전 중구에서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살았고 직장생활도 마지막까지 대전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여러 인연으로 사람관계에 확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확장성으로 민주당에서 당선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출마를 했다"며 “이제까지 느꼈던 시정을 하면서 대전시 비서실장 또 정무특보, 박병석 국회의원 보좌관 그리고 선거의 사무국장 일을 하면서 느꼈던 그리고 경험했던 행정적·정무적인 경험으로 충분히 중구를 새롭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까지 봐왔던 송덕헌 그대로 봐주시고 앞으로 일할 수 있게 기회를 주기 바란다"며 “열심히 해서 이번에 6월 1일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송덕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박영순(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인식·남진근 대전시의회 의원, 이선용 서구의회 의장 및 서구의원들과 김경훈·전병용 중구청장 예비후보 등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