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현판 쓴 박경동 서예가로부터 현판 받아
박희진 “윤석열 당선인 기운 받아 대덕구청장 반드시 탈환할 것”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3-29 19:40:2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와의 깊은 인연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현판을 쓴 세계적인 서예가 운학 박경동(68) 선생이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로 나선 박희진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 현판 글씨를 기증해 박희진 캠프에 힘을 실었다.

운학 박경동 서예가는 29일 대덕구 중리동에 마련된 박희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4월 9일 예정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쓰일 현판 ‘박희진 대덕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글씨를 정성스럽게 작성해 기증했다.

박 서예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검사 시절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인연을 맺어 2013년, 당시 여주지청장 신청사 개청식 때 현판을 제작했고 지난 1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현판을 직접 제작해 윤 당선자와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 영동군에 거주하는 박경동 서예가는 “오랫동안 영동에서 남다른 인연으로 박희진 예비후보를 지켜본 결과, 박 예비후보의 열정과 성실함으로 대덕구를 잘 이끌어나갈 것으로 믿는다"며 “대한민국이 잘 되길 바라는 심정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글씨를 작성했듯이 대덕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박희진 대덕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글씨를 작성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대덕구청장에 당선이 되면 ‘불망초심(不忘初心)’, 처음 마음먹은 것을 잊지 않는 사람이 되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희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운학 박경동 선생님의 말씀을 항상 간직하고 오직 대덕구민만을 바라보고 가겠다"며 “윤석열 당선인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달라지듯이 꼭 대덕구청장에 당선돼 대덕의 미래를 훌륭하게 바꾸는 역할을 반드시 해 내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충북 영동 출신의 세계적인 서예가 운학 박경동 선생은 시대흐름에 발맞춰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도전하는 서예가로 1997년 서예대전 우수상을 수상했고 일본, 미국 등지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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