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생활체육·문화 인프라 확대에 관심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건립 기공식 참석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3-30 19:25:2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김태성)는 30일 중리동 중리근린공원에서 열린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건립 기공식에 참석해 생활체육·문화 인프라 확대에 관심을 나타냈다.

김태성 의장을 비롯한 이삼남·오동환·김수연 의원은 이날 사업 관계자로부터 경과보고를 받은 뒤 축사 및 시삽을 통해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조성 과정에 안전과 성공을 기원했다.

중리근리공원 복합문화센터는 생활문화‧국민체육센터, 작은도서관 등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2019년 10월 생활SOC 복합화사업 선정 뒤 지난해 12월 착공, 오는 2023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는 중리지역민의 생활체육과 여가활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태성 의장은 “지역 주민 누구나 차별 없이 복합문화센터의 최신 시설에서 운동을 하고 책을 읽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복합형 생활문화센터가 지역 곳곳에서 문을 열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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