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연축지구 개발사업 성공 기원
사업 착수식에 참석해 “대덕구 역사의 큰 전환점 될 것”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4-01 22:14:0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김태성)가 대덕구의 균형 발전의 전환점이 될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김태성 의장을 비롯한 김홍태 부의장, 이삼남·이경수·박은희·오동환 의원은 1일 신탄진로150에서 열린 ‘신청사 및 대전연축 도시개발사업 착수식’에 참석했다.
이들은 대덕구 도시계획과장으로부터 추진보고를 받고 향후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진 테이프커팅식에선 안전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태성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도시개발 사업은 대덕구민들이 보다 나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우리 대덕구의회에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대덕구 신청사와 공동·임대주택, 물류시설 등의 복합행정타운 조성과 회덕IC 구축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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