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 시민승리특보단 3천명 목표로 출정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4-05 11:11:0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민의힘 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시민승리특보단’은 4일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하고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시민승리특보단은 3천명을 목표로, 이날 출정식에서 1차 150명 대상 임명장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들은 정상철 예비후보의 압도적 당선을 위해 각 분야별(자치행정, 경제·통상, 미래산업, 보건·복지, 안전·소방, 기후·환경, 건설·교통, 여성·가족, 문화․체육․관광․예술 등) 전문 인재를 대거 영입해 외연 확장과 시정 자문 및 제언 등 온 힘을 다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준건 조직총괄단장은 “정상철 예비후보 당선을 위해 ‘오직 대전 시민에 의한 강인한 조직’, ‘오직 대전 시민을 위한 이기는 조직’이 되고자 시민승리특보단을 발족했다"며 “1차 150명 임명장 수여 다음으로 2차, 3차 지속적으로 세력을 확장해 정상철 예비후보를 대신해 그의 정책을 설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대전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각 현장의 서포터즈들이 제안한 공약들을 시정에 반영해 반드시 시민을 위한 정책을 이루겠다"며 “당선되어 대전을 정상처리하는 정상철2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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