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청년 임대주택 공급·창업 지원 등 ‘청년친화도시 서구’ 조성
6·1지방선거 투표 참여 독려… ”누가 더 대전을 위해 일할 사람인지 심판해 달라“ 호소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30 20:51: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을 돕기 위해 청년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과 월세 지원, 대학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을 통해 ‘청년친화도시 서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는 30일 허태정캠프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 단체장 후보들과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서구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장 후보는 청년세대를 위해 더 확대된 ‘생활 밀착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청년 맞춤형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월세 지원, 대학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나선다. 월평동 혁신창업허브에 ‘청년행복주택’을 건립하고 무주택 청년들에게 월세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이자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 청년창업 활성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도 확대한다. 장 후보는 만년동·월평동 일원에 ‘글로벌 혁신창업허브’를 조성하고 스타트 기업을 적극 유치·육성해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청년보좌관제’를 도입해 청년이 직접 관련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는 “민선 7기 서구청장 시절 청년정책을 잘 추진해 전국 시·군·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청년 친화 헌정대상 종합대상’을 받았다"라며 “다시 서구청장이 된다면 청년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통해 ‘청년친화도시 서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6.1지방선거 투표 참여도 호소했다.

장종태 후보는 “누가 더 대전을 위해 일했고, 누가 더 대전 서구를 위해 일할 사람인지 심판해 달라"며 “깨어있는 대전 시민, 깨어있는 서구민을 믿는다. 6월 1일 대전을 위해 꼭 투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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