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 ‘창작오페라 구운몽’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23-12-19 15:49: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예술의전당(관장 김덕규)은 12월 27일 수요일 앙상블홀에서 솔리스트디바오페라단의 작품 ‘창작오페라 구운몽’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 기회 제공과 활동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창작오페라 공모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창작오페라[구운몽]’은 김만중의 사랑과 욕망, 꿈과 현실의 경계를 다루는 소설 ‘구운몽’ 소설을 예술감독 이영신 총감독의 지휘 아래 현 시대상에 맞춰 재구성하여 현실과 꿈속의 환상을 음악과 현대 기술을 사용하여 표현해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출연진으로 테너 최원진, 소프라노 김순영, 한경성, 바리톤 최병혁, 베이스 김일훈, 메조소프라노 변정란, 배우 양하영, 바리톤 손차윤, 채두환, 테너 추덕원, 무용수 조승한, 김태현, 합창 라코브&라디안테, 그리고 오케스트라 스트링디아츠가 참여한다.

대전예술의전당 김덕규 관장은 “‘창작오페라 구운몽’을 시작으로 꾸준한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지역 예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daejeon.go.kr/djac)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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