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팜’ 살펴보는 이장우 대전시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2-06 17:52:0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6일 전국 최초로 중구 대흥동 지역의 공실 건물을 활용한 스마트팜 기술 연구형 ‘대전팜’ 개장식에 참석해 재배실을 살펴보고 있다.

기술연구형 대전팜은 ㈜쉘파스페이스(대표 윤좌문)에서 운영하고 중구 대흥동(중앙로 138번길 25)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과 지상 8층에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 면적은 398㎡이다.

지하 2층에는 4단으로 딸기 스마트팜 재배실과 7개의 의료용 대마재배실로 나눠져 있으며 양액재배시설, 한국기계연구원과 컴소시엄을 통한 공조장치 등의 첨단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이 시설에서는 광원에 따른 딸기 재배와 의료용 대마를 연구 개발한다.

지상 8층에는 교육장, 홍보관, 인큐베이팅 시설,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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